Tag Archive: 2015년

더 기버 – 기억전달자

더 기버 기억전달자

비오는 토요일 저녁, 뜻하지 않게 등산을 다녀오고 노곤해진 몸으로 봤던 영화. 딱히 가리진 않지만, 영화는 SF같이 미래를 그리거나,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 영화가 딱 그런 영화였다. 흑백영상일때 약간의 눈의 답답함이 있었지만, 의도된 장치라고 생각하니, 영상미 있게 느껴졌다….
Read more

엄마가 해놓고간 미역국과 반찬에 저녁을 먹으며.

2015-03-25 21.39.37

  한참 일하고 있는 5시쯤 전화가 왔다. 미역국에 불고기에 반찬들을 우리집에 놔두고 간다는 엄마의 전화였다. 생일이다보니 엄마가 미역국을 일부러 하시고 다녀간 듯 하다.   우리집은 딱히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챙기지 않아 대부분 무심히 지나갔었고(내 생일날, 생일인것을 나도 까먹고, 가족들도 까먹고…
Read more

2015년 목표

1. 글쓰기를 생활화하기 – 매주 1회 이상 블로깅 내 자신을 위한 글쓰기를 생활하는 것. 단편적인 생각들, 책, 영화, 드라마, 여행 등을 읽고, 보고 경험하고서는 반드시 리뷰를 쓰고자 한다. 그리고 그러한 기록들은 개인 노트와 블로그에 빠짐없이 기록할 계획이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Read more

대한항공 땅콩사건, 그리고 여승무원 신상털기를 보고 든 생각.

지난 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 백화점 모녀와 땅공회항’ 편을 보고서, 나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질의 행태, 특히 재벌들이 돈과 권력을 기반으로, 조선시대의 탐관오리와 양반들이 상민과 노비들을 대하는 태도 그대로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과연 우리는 봉건시대보다 얼마나 더 발전해왔던 것인가,…
Read more

블로그 시작.

이제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게 2004년이었고, 2006~7년까지는 나름 꾸준히 블로그를 했었다가, 군대, 집안 문제 등으로 뜸해지다가 2010년부터는 거의 손을 놓고 있었다.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2013년부터 꾸준히 했었고 목표로 잡았었는데, 핑계일 수 있을지 모르나 블로그를 할 마음이 들지 않을…
Read more